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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꽃과 가정은 가꿔야 아름답습니다" | '안병찬 목사' 220522

참아름다운사람들 2022. 5. 28. 18:08

 

 

 

    꽃과 가정은 가꿔야 아름답습니다
(Flowers and Families are beautiful when nurtured)
             <에베소서 5:31~33>  

◎ 하나님은 이 땅에
    하늘의 두 기관으로 교회와 가정을 주셨으니
    교회는 예수님의 옆구리를 터쳐 세우셨고
    가정은 아담의 옆구리를 터쳐 세우셨다.
◎ 교회는 큰 가정이요. 가정은 작은 교회이니
    교회와 가정은 분리할 수 없는 관계이다.
    가정의 큰 의미로는
    1>천국의 완성된 최고의 가정이 있다면
    2>교회라는 중간 단위의 가정이 있으며
    3>가정이라는 최소 단위의 가정도 있다.
◎ 그러므로 성경은
    성령으로 충만하여
    영혼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채웠으면
    가정을 세우는 것도 신앙이라고 말씀한다.
◎ 신앙에도 원리가 있듯이
    가정에도 교회 생활에서 원리가 적용된다.
    1>예수님을 중심으로 해야 한다.
    2>남편과 아내를 사랑하고 존경하라 하심은
       질서이며 계급을 말함이 아니다.
◎ 마귀는 갈등을 만드는 존재이다.
    갈등은 그리스도를 바라보지 못할 때 생기고
    문제만 바라보고 사람만 바라볼 때 일어난다.
    그러나 문제는 보여도 해결되지는 않는다.
◎ 비밀은 신앙 안에 있다.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생명과 힘을 공급받으며 살아야 한다.
◎ 문제의식과 해결에는 3가지가 있으니
    1>율법주의로 해결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
    2>공감좌절에는 공감은 하지만 해결은 없다.
    3>공감해결은 공감도 하고 문제해결도 있다.
※ 신앙생활은 감정이 아닌 말씀을 따라야 한다.
    가정은 믿음 안에서 순종하고 사랑해야 한다.
    곧 꽃과 가정은 신앙으로 가꿔야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