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를 입은 사람들
(People who received Grace)
<마가복음 1:29~31>
◎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구약은 예수님을 예언한 것이라면
신약은 예수님으로 성취하신 것이다.
◎ 신약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하나님은
예수님이 성취하신 구원의 사역을
교회를 통해 이루게 하셨으니
전도와 가르침과 치유 사역이다.
◎ 그러므로 교회를 통한 치유 사역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역이요
예수님이 행하신 총체적인 구원 사역이니
이는 특정인이나 사이비의 전유물이 아니다.
하나님은 치료의 하나님이시다.
◎ 먼저 본문의 치유사역은 안식일에 행하셨으니
베드로의 집을 심방하셔서 고치신 내용이다.
이는 주일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를
우리에게 본을 보여주신 일과 같다.
신앙인의 중심은 주일이며 예배이기 때문이다.
◎ 신앙생활에서 주일의 의미는
1>중지하는 날이니 세상 일을 중지한다.
2>쉼이 있는 날이니 말씀 안에서 쉬는 날이다.
3>은혜를 받아들이는 날이니 가치있는 날이다.
4>기쁨과 감격으로 찬송하고 예배하는 날이다.
◎ 본문은 예수님이 베드로를 위로하시니
늙으신 장모님의 병을 고쳐 주셨다.
터치하사 고쳐 주셨으니 큰 위로가 있음이다.
◎ 은혜 입은 여인은 일어나 수종을 들었다.
이는 미완료 과거형으로 계속용법이니
곧 평생 예수님을 섬겼다는 말씀이다.
※ 신앙인들은 예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았다.
그러므로 그 은혜를 입은 사람들이
일평생 동안 헌신하면서 교회를 세워가니
사역은 섬김이다. 섬길 때 행복이 있다.
은혜 입은 성도들의 삶의 중심은 섬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