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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하나님은 나의 피난처" | '안병찬 목사' 230305

참아름다운사람들 2023. 4. 8. 21:53

 

*            하나님은 나의 피난처
              (God is my refuge)
                 <시편 46:1~3>

◎ 모든 사람이 가진 욕구 중에는
    1> 안전에 대한 욕구와 2> 경제에 대한 욕구가 있다.
    이것은 모든 사람이 끝없이 희망하고 꿈을 꾼다.
◎ 모든 피조물은 창조주 안에서만 안전하다.
    어린아이가 어머니 품 안에 있을 때 평안을 느끼듯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해야 한다.
◎ 사람은 태어나서 성장할 때 사춘기를 겪게 된다.
    이때 자신을 관리하지 않으면 인생의 어려움이 있으니
    자신의 건강을 관리하듯 인생을 관리해야 하고
    인생을 관리하듯 신앙도 관리하지 않으면 안 된다.
◎ 하나님을 떠난 어떤 피조물도 안전지대는 없다.
    만물도 그러하고 사람도 그러하니
    예수님의 은혜 안에서만 하나님의 사랑을 누린다.
    이렇게 하나님의 사랑을 누리는 이들에게만
    성령님은 그들 안에서 교통해 주신다.
◎ 세상에 안전지대가 없다는 것은
    안전지대가 지리적인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분명한 것은 예수님 믿는 이들도 환란은 있으니
    신앙인들도 세상에 살고 있는 한 예외는 아니다.
◎ 단, 신앙인들은 문제를 대하는 태도가 다르니
    1> 어떤 문제를 겪으면서도 하나님을 발견하며
    2> 어떤 상황이라도 극복하는 힘이 있다는 것이다.
◎ 하나님께서는 시편에 그의 백성들에게
    1> 안전지대를 약속하셨고
    2> 백성은 피난처와 힘과 도움이시라고 고백했다.
◎ 신약교회 성도들은 평안을 소유할 자격이 있으니
    1> 하나님이 우리의 피난처이신 것과
    2> 믿음의 사람이 있는 그곳이 최고의 장소임을
   성경에서 증거하고 있다.
※ 하나님의 품 안에 거하자.
   예수님의 은혜 아래에 머물자.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자신을 맡겨 드리자.
   주 안에서 평안과 기쁨과 자유함을 누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