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에덴의 두 나무" ｜ '안병찬 목사' 230820

 

 

 

*                에덴의 두 나무
             (Two Trees of Eden)
                <창세기 2:8~17>

◎ 하나님의 창조는
    유에서 유가 아니라 무에서 유를 창조하심이다.
    그러므로 모든 세상이 하나님의 손 안에 있다.
◎ 태초에 하나님께서 만드신 최초의 인간 아담은
    이 세상에 있는 일반적인 사람의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과 교통하는 피조물로 짐승과는 현저히 다르다.
◎ 아담에게는 하나님께서 계명을 주셨으니
    1> 생육하고 2> 번성하고 3> 땅에 충만하라 외에
    4> 정복하고 다스리라는 말씀을 주셨을 뿐만 아니라
    5> 에덴동산을 지키라는 청지기의 직책도 주셨다.
◎ 에덴동산은 역사적이고 사실이고 실질적 장소이다.
    만일 에덴동산이 비유이거나 가설이라면
    인간의 타락과 구원 또한 비유와 가설이 된다.
◎ 에덴동산의 주변에는 4개의 강이 있으니
    두 개는 사라지고 두 개는 존재한다고 기록한다.
◎ 에덴동산의 4가지 강은
    비손, 기혼, 힛데겔, 유브라데 강을 말한다.
    1> 비손은 부유와 풍성함을 뜻하는 강이며
    2> 기혼은 은혜와 치유라는 뜻의 강이다.
    3> 힛데겔은 열매, 결실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4> 유브라데는 능력이란 뜻을 말씀하고 있다
◎ 성도들의 주변에는 에덴동산인가? 실낙원인가?
    에덴의 뜻은 기쁨, 행복, 만족을 말씀하고 있다.
    가정은 에덴이 되어가고 있는가?
    직장은 에덴이 되어가고 있는가?
    신앙생활은 에덴이 되어가고 있는가?를 봐야한다.
◎ 하나님의 명령에 다스리라 지키라 하셨으니
    이는 에덴을 잘 가꾸라 하심이니
    이는 1> 잘 섬겨라 2> 잘 돌보라 하심이다.
※ 성도들은 생명나무로 살아야 한다.
    선악과는 사람의 존재를 알려주는 나무이니
    예수님께서 흘리신 갈보리 산의 생명나무로 알고
    가정과 교회를 생명나무로 숲을 이루게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