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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하나님 우리 아버지" | '안병찬 목사' 220626

참아름다운사람들 2022. 7. 7. 21:48

 

     하나님 우리 아버지
               (God our Father)
           (마태복음 15:11~32)

◎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가 되신다.
    1.창조하셨기 때문이요
    2.기르시기 때문이다.
    모든 만물은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 자녀들은 태어날 때
    모두 아버지께 받은 것이지만
    아버지의 권한 대로
    자녀들도 그 안에서 누릴 수 있다.
◎ 성경에서 하나님을 아버지라 한 것은
    구약에는 14번 정도를 표현했고
    신약에서는 175번을 부르게 하셨다.
    하나님(신)을 아빠라 부르는 것은
    세계 어느 민족과 종교에도 없는
    기독교회만의 특권이다.
◎ 본문의 말씀에는
    예수님의 비유 중에 가장 긴 비유이니
    누가복음에만 기록된 비유이다.
    흔히 탕자의 비유라고 하나
    잃은 자와 아버지의 마음에 초점이 있다.
◎ 교회는 가족이다. 그러므로 아버지가 옳다.
    가족이 중요한 것은
    가족의 관계 속에서
    마음에 신앙의 신론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 성도들은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1.과거를 해결하고
    2.지금의 모습을 인정하며
    3.성숙의 기회로 삼고
    4.예수님을 묵상하여 닮기를 사모해야 한다.
※ 교회는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산다.
    그 하나님 아버지를 닮아서
    믿음의 자녀들을 양육해야 한다.
    그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가 되셔서
    오늘도 우리와 함께 계심을 감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