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기도만이 희망입니다" ｜ '안병찬 목사' 220612

 

   기도만이 희망입니다
        (Prayers are the only hope)
            (마태복음 15:21~28)

◎ 이 땅에 훌륭한 부모가 있다는 것은
    자녀들에게 참으로 복 된 일이다.
◎ 또한 온 세상을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
    생명을 주시며 풍성한 은혜를 주심은
    모든 피조물에게 큰 복이 아닐 수 없다.
◎ 그러므로 물고기가 물을 떠나 살 수 없고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생명으로 살며
    특히 성도는 예수님의 은혜로 구원을 얻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게 하셨다.
◎ 모든 생물이 삶의 형태가 다르듯이
    하나님의 사람들이 살아야 할 생명은
    1. 말씀과 2. 기도와 3. 감사함이다.
◎ 이 세상은 언제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람일지라도
    원치 않는 일들이 일어날 수도 있다.
◎ 그러나 성도가 세상 사람과 다른 것은
    어려움이 있을 때 하나님을 찾는다는 것이니
    하나님은 언제나 믿는 자의 보호자가 되신다.
◎ 본문은 이방 여인이 딸의 아픔을 안고
    주님 앞에 나아와 응답을 받은 복된 내용이다.
    그러나 그 여인에게도 장벽이 있으니
    많은 사람의 장벽과
    또한 예수님의 침묵과 냉대와 모욕이었다.
◎ 그러나 본문의 이방 여인은
    모든 장벽을 넘어서 응답을 얻어내었으니
    오늘날 우리의 신앙과 기도의 모본이 된다.
※ 세상을 살다 보면 장벽은 있다.
    그러나 성도들은 장벽을 넘어서야 한다.
    1.선하신 하나님을 믿어야 하고
    2.주님만이 최후의 희망으로 믿어야 하고
    3.생명을 위해 간절한 기도로 나아가야 한다.
    기도하자! 기도하면 희망이 보인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