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감사하는 신앙인" ｜ '안병찬 목사' 220724

 

        감사하는 신앙인
              (Thankful Believer)
            <누가복음 17:11~19>

◎ 하나님은 만물의 시작이시다.
    만물이 하나님으로 말미암고
    하나님으로 존재하고 마침은 순리이다.
◎ 그러므로 만물은 하나님을 노래하며
    천사와 사람 또한 하나님을 찬양한다.
◎ 그러나 병은 육체를 망가트리는 것 같이
    죄는 사람의 영혼과 인격을 망가트리니
    죄 아래서 인간은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모두 잃어버렸다.
◎ 하지만 피조물은 창조주에게 돌아오면 살기에
    그 길을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여셨고
    그 길로 돌아오는 이들은 모두 구원을 얻고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모두 회복하게 하셨다.
◎ 신앙인들은 믿음 소망 사랑을 회복해야 한다.
    여기에 감사를 더하여 세상을 이겨야 한다.
    또한 건강한 신앙인은 감사가 항상 들어 있다.
◎ 감사가 없는 삶은 어디를 가도 지옥이지만
    감사가 있는 삶은 지옥에서도 천국이 되니
    천국과 지옥은 환경의 문제가 아니다.
◎ 본문의 나병환자는 저주의 상징이었지만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다가 기적을 체험한다.
    그러나 돌아온 이방인만 구원을 완성했다.
◎ 신앙인들은 잊지 말아야 할 은혜가 있으니
    1>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하며
    2>부모님의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하고
    3>사랑해준 이웃의 은혜도 잊지 말아야 한다.
◎ 감사는 축복 이외에 더 큰 복을 가져오나니
    성도들은 감사로 구원을 완성하며
    복을 완성하고 은혜를 완성하여 살아야 한다.
※ 근본적 신앙은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이다.
    받은 복을 끌어안고 도망해서는 안 된다.
    주님은 입술과 손발, 마음과 몸이 돌아오면
    더 큰 감사할 일들로 갚아주신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