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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내 잔에 기름을" | '안병찬 목사' 220807

참아름다운사람들 2022. 8. 13. 20:11

 

 

내 잔에 기름을  
                (Anoint my cup)
             <마태복음 25:1~13>

◎ 죄로 인한 세상의 운명은 영원한 지옥이었다.
    하나님의 사랑은 아들<예수>을 보내셔서
    죄값을 대신하게 하시고 인류를 구원하심이다.
◎ 인류가 영원한 형벌을 받음은
    자기의 죄 때문이기는 하나 더 큰 죄는
    하나님의 구원을 거절했기 때문이다.
◎ 예수님은 구원을 위하여 이 땅에 오셨고
    인류에게 구원의 통로가 되어 주셨다.
    이제는 하늘에 천국을 예비하시고
    다시 오시니 이를 교회는 재림이라고 말한다.
◎ 예수님의 재림은 초림과 달라서
    초림 때에는 한 가정에서 태어나셨었지만
    재림은 만왕의 왕으로 직접 나타나신다.
◎ 예수님은 성경에서 ‘다가오는 그 날’을 위해
    준비하고 있으라 명령하셨으니
    오늘 본문의 말씀은 이를 비유하고 있다.
◎ 중동의 결혼식은 저녁에 한다.
    날이 더워서이기도 하고
    히브리 개념으론 저녁이 시작이기 때문이다.
◎ 두 부류의 여인들은 비유인데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우리들의 거울이고
    어리석은 다섯 처녀는 우리들의 경종이니
    이 말씀은 천국 입성을 준비하라는 말씀이다.
◎ 중요한 것은
    1>보이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과
    2>기름은 빌려 쓸 수 없다는 것이니
    구원 또한 그러하다. 곧 구원은 1인용이다.
※ 이 세상은 반드시 문 닫힐 날이 온다.
    은혜의 기회가 있을 때 은혜받아야 한다.
    예배의 기회가 있을 때 예배해야 한다.
    등불은 남을 위해 비추듯이
    믿는 자들은 이웃의 빛이 되어 살아야 한다.
    오늘도 내 잔에 기름을 채우시도록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