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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모든 마침표는 주님이 하신다" | '안병찬 목사' 22027

참아름다운사람들 2022. 3. 1. 20:57

 

모든 마침표는 주님이 하신다.

  (All the ends are done by the Lord)

           <요한복음 11:40~44>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 되신다.

    1>만물을 창조하시며

    2>타락한 인생을 구원하시며

    3>영원한 불의를 심판하시는 분이시다.

 예수님은 세상의 모든 것들에 대하여

    심판을 하는 자들이 아니라

    심판을 받아야  자들이니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셨다.

 신앙인들은

    타락한 인생을 구원하기 위해 오신

    예수님을 영접하여 구원을 받아

    현재의 세상을 살아가는 자들이다.

 그러나 인생은 만만치가 않다.

    죄와 싸워야 하고

    질병과 저주와 싸워야 하니

    마침내 다가오는 죽음은 피할  없다.

 본문의 나사로는 모든 인생을 대표한다.

    어떤 병이든 죽음을 전제로 하며

    죽음은 인생의 마침표이니

    죽음을 이기는 인생은 하나도 없다.

 신앙생활은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을 배우는 것이다.

    인생은 세상에 끝없는 마침표가 기다린다.

    그러나 주님 함께 하시면 전환될  있다.

 주님이 오시면

    병을 이길  있으며

    저주와 죽음도 이길  있다.

    그러므로 방해하는 돌을 옮겨놔야 한다.

 성도들아! 힘을 내자.

    아무리 인생의 막다른 길에 있을지라도

    절대 마침표를 찍지 않아야 한다.

    주님 만나면 새로운 시작이 열리니

    모든 삶을 주님께 맡겨드리고 인도를 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