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부활 신앙" ｜ '안병찬 목사' 220417

 

                          부활 신앙
           (The Resurrection faith)
           <고린도전서 15:12~20> 

◎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에는
    보이는 세상과 보이지 않는 세상이 있으니
    보이는 세상은 시한적이며
    보이지 않는 세상은 영원한 세상이다.
◎ 사람의 영혼과 육체 또한 이와 같으니
    육체는 시한적이며 영혼은 영원하다.
    그러므로 사람의 육체는 시간과 같아서
    영혼을 위하여 잘 준비하여야 한다.
◎ 기독교회의 복음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함이니
    오신 이유는 세상을 구원하심이다.
◎ 그러므로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은
    기독교회의 핵심 복음이 되니
    예수님의 죽음으로 신유와 구원이 왔고
    예수님의 부활하심으로
    성령충만함과 성도의 부활이 분명해졌다.
◎ 본래 사람에게 죽음은 끝이며
    죽음을 피할 자는 세상에 아무도 없다.
    그런데 예수님 부활하셨으니
    이는 성도들에게 희망이며 생명이 된다.
◎ 본문 말씀 중에는
    ‘만일 부활이 없다면’이란 말씀이 있다.
    이는 만일 부활이 없다면
    믿음도 전도도 순교도 헛되다는 말씀으로
    부활의 실존을 확인하는 말씀이다.
    곧 부활이 없다면 기독교회도 없는 것이다.
◎ 기독교회는 종교의 일부가 아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셨고
    예수님은 우리에게 구원을 주셨으니
    예수님의 부활이 성도의 부활이 됨이다.
※ 우리의 신앙은 부활 신앙이다.
    부활의 신앙으로 믿음을 굳게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