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내 잔에 기름을" ｜ '안병찬 목사' 220814

 

 

                하나님의 선물 광복  
         (Independence, a Gift from God)
                 <시편 126:1~6>

◎ 은혜로우신 하나님은 사람을 귀하게 여기셨다.
   천사들은 손과 같이 사용하시는 종들이지만
   사람은 사랑의 대상으로 만드셨다.
◎ 인류는 죄 때문에 그 사랑을 잃어버렸지만
   하나님은 예수님으로 영생의 길을 베푸셨다.
   그러나 그 길은 사람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해야만 얻을 수 있다.
◎ 성경에는  예수님의 구원을
   예표 하는 사건들이 많이 있으니
   출애굽에서 부터 포로 해방도 그러하다.
◎ 우리나라는 유대나라의 역사와 매우 흡사하다.
   애굽의 억제에서 출애굽을 했던 것처럼
   바벨론 포로에서 해방을 얻었던 것처럼
   대한민국은 하나님이 간섭하셔서 세워진
   하나님 나라요 동방의 제사장 나라이다.
◎ 본문의 배경은 유대가 망한지 70년이다.
   페르시아 고레스 왕은
   갑자기 유대나라에 자유와 해방을 선포한다.
   주전 536년경 스룹바벨과 여호수아가
   4개월이나 걸려 고국 땅으로 돌아온다.
◎ 1절에 꿈꾸는 것과 같았고
   2절에 웃음과 찬양이 가득 했다고 기록한다.
   자유와 해방의 감격은 최고의 감격이 된다.
◎ 한국 또한 일본의 강점기에서 억압받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갑자기 해방을 얻게 된다.
   이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선물이다.
◎ 성경은 잊지 말라고 기록한다.
   용서는 하지만 잊지는 말아야 한다.
   과거의 빼앗겼던 시절과 하나님의 긍휼을
   우리 민족은 잊지 말아야 살 수 있다.
※ 광복은 빛을 되찾은 것을 의미한다.
  예배는 기쁨과 웃음이 가득해야 한다.
  큰일을 행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