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현명한 바보의 삶" ｜ '안병찬 목사' 230108

 

               현명한 바보의 삶
              (Life of a wise fool)
             <마태복음 5:38~48>

◎ 하나님은 선하시다.
    만물을 다 주시고도 풍성하게 주시는 분이시다.
    단지 계명처럼 피조물이 가져야 할 것과
    갖지 말아야 할 것을 구분하셨으니
    그것 또한 만물과 우리를 사랑하심이다.
◎ 하나님은 만물을 통하여
    하나님의 성품과 속성을 다 보여주셨으니
    하나님을 알면 세상을 다 지배하며 살 수 있다.
◎ 세상은 보이는 것만이 다가 아니다.
    세상은 아무리 화려하게 보일지라도
    독이 되는 것이 있고
    아무 쓸모 없이 보일지라도 요긴한 것이 있다.
◎ 하나님은 구약의 자기 백성들과
    신약의 자녀들에게 진실한 말씀을 해 주셨다.
    이는 혹 손해 보는 것 같을지라도
    그것이 진리이며 이익인 것을 말슴하심이다.
◎ 어느 리더십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유형을
    4가지로 연구해 보았더니 이렇게 나타났다.
    1>똑똑한 사람 2>어리석은 사람<멍청한>
    3>부지런한 사람 4>게으른 사람이다.
    가장 현명한 유형은
    똑똑하고 게으른 사람이라고 말한다.
◎ 주님의 산상수훈의 말씀은 이 세상과 다르다.
    세상적으로는 맞지 않는 어리석은 말씀들이다.
    그러나 그것이 성공의 원리이다.
◎ 주님은 뺨을 맞아도 왼쪽까지 돌려줄 줄 알며
    속옷을 원하면 겉옷까지 주라고 하시고
    오 리를 원하면 십 리를 동행하라고 말씀하셨다.
※ 현명한 바보는 십 리를 가주는 인생이다.
    어리석은 것 같으나 현명한 삶이라는 것이다.
    손해인 것 같으나 유익한 인생을 보장하신단다.
    성도들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으니
    주님이 원하시는 일이라면 기쁨으로 행동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