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가정
(Heavenly Household)
<에베소서 5:22~33>
◎ 기독교 신앙의 두 기둥에는
교회와 가정이 있으니
교회는 큰 가정이요, 가정은 작은 교회이다.
◎ 가정의 시작은 아담의 옆구리를 터쳐
하와를 두심으로 시작되었다면
교회의 시작은 예수님의 옆구리를 터쳐
오늘날의 교회를 두심이니 그러하다.
◎ 그러므로 교회와 가정은 기독교회 신비이다.
교회를 통하여 구원의 신비를
가정을 통하여 행복의 신비를 보게 하셨음이다.
◎ 교회와 가정 안에서는 평안과 기쁨이 있으니
세상에서 아무리 높아져도
교회<가정> 안에서는 다 낮아지며
세상에서 아무리 낮은 자라도
교회<가정> 안에서는 다 높은 자들이 된다.
◎ 본문에는 교회가 예수님의 신부라고 했다.
이는 교회와 가정의 관계를 설명한다.
예수님은 신랑이 되시며교회는 예수님의 신부가 되어 단장함이다.
◎ 가정은 부부의 관계도 있고
부모와 자녀의 관계도 있으니
명절에도 원리는 같다. 예배 안에
1>경배가 있고 2>천사들의 화답이 있고
3>하나님의 말씀 선포와
4>축복하신 은혜를 가지고 돌아감도 그러하다.
◎ 세상의 명절에도 기쁨이 있고 행복이 있다.
마지막 때까지 전쟁을 준비하는 존재가 사단이다.
이번 명절에도 가정에는 언제나
안식과 행복이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 계시록에 예수님은 피 뿌린 옷을 입으셨어도
신부에게는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주셨다.
교회와 가정은 하나님의 영역이니
화목하고 행복하게 하자. 하늘 가정을 이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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