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 삶의 목적과 지상 명령" ｜ '안병찬 목사' 230115

 

*              삶의 목적과 지상 명령
   (Purpose of life and the Great Imperative)
            <왕하 7:3~9, 마 28:19~20>

◎ 창조된 이 세상은 선하고 아름답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위해 주신 선물이다.
    만일 사람이 하나님께서 목적하신 대로만 산다면
    세상은 더욱 아름답고 풍요로웠을 것이다.
◎ 그러나 사람은 하나님을 떠나 유리하게 되었고
    하나님은 잃어버린 인류를 찾아 구원을 베푸셨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인류를 위해
    죄를 사하는 생명의 십자가를 지셨다면
    교회는 구원을 위해 전도의 십자가를 져야 한다.
◎ 세상이 생명이 있고 행복이 있으나
    구원과 행복이 있는지조차도 모르는 이들에게
    이를 알게 하려고 세워진 곳이 교회이기 때문이다.
    교회는 생명이고 구원이고 행복이어야 한다.
◎ 세상의 모든 물건이 목적을 가지고 있듯이
    예수님은 죽으려고 이 땅에 오셨으니
    이는 인류가 구원을 얻게 하려 하심이다.
◎ 인류구원은 예수님의 지상명령이시다.
    교회가 세워진 이유도 구원이며
    목회자가 세워진 이유와 성도들도 그러하다.
    지구상에 있는 모든 교회의 사명이다.
◎ 인류구원은 교회에 주신 사명이니
    1.하나님의 자녀들에게만 주신 사명이며
    2.복음을 아는 자로 그들에게는 유일한 자이며
    3.이 땅에서만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이며
    4.영생에 관한 가장 중요한 일이기 때문이다.
◎ 구약의 본문이 시사하고 있는 말씀은
    복음은 낮은 자로부터 시작될 수 있다는 것과
    복음을 들었을 때 비웃지 말라는 말씀이다.
※ 우리는 구원을 전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며
    그 목적하신 대로 준행하는 유일한 자일 수 있다.
    우리가 존재하는 것도 이를 위해 존재하니
    주 오시는 그날까지 이 기회를 허비하지 말자.
    주님의 지상 명령을 준행하자.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