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오직 주님과 함께" ｜ '안병찬 목사' 230402

 

*                오직 주님과 함께
               (Just with the Lord)
                  <시편 23:1~6>

◎ 성경이 기록된 목적이 있으니
    신앙인들이라면
    1>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믿으며
    2> 예수님을 통한 인류 구원을 믿고
    3> 성령님과 동행하여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삶을 통해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다.
◎ 믿음의 사람들은
    예수 안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먼저는 하나님을 위하여 살아야 하고
    둘째는 사람을 위해 유익할 뿐만 아니라
    마침내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서 살아야 한다.
◎ 신앙인들에게도 역경도 있고 순경도 있으니
    1> 역경을 극복하는 지혜도 필요하며
    2> 순경에 감사하면 살아가는 지혜도 배워야 한다.
    사도 바울은 전천후 신앙을 고백했으니
    예수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고백했다.
◎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왜? 짐승 가운데에 양이라고 말씀하셨을까?
    1> 양은 약한 짐승이다.
    2> 매우 어리석은 동물이다.
    스스로 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
    반드시 목자의 돌봄이 필요한 짐승인 것같아
    하나님의 돌봄이 필요한 존재임을 말씀하심이다.
◎ 양은 목자와 함께 있을 때가 가장 안전하다.
    때론 목자와 함께 있어도 때 묻을 수도 있지만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의의 길로 인도하신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의 현재형은
    과거와 미래와 현재의 전체를 포함한 말씀이다.
◎ 목자와 양은 공생의 관계이다.
    목자는 양을 지키고 돌보며
    양은 목자를 위해 털과 젖과 고기를 제공한다.
※ 신앙인의 고백은 주님과 영원히 사는 것이다.
    주님과 함께함은 우리의 삶이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