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하나님의 마음" ｜ '안병찬 목사' 230423

 

*                 하나님의 마음
                 (Heart of God)
              <누가복음 15:31~32>

◎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가 되신다.
    1>만물을 창조하셨고 2>인류를 구원하시고
    3>거듭난 그의 자녀들을 인도하시기 때문이다.
◎ 구약시대의 제사는
    하나님 앞에 두렵고 무서운 마음으로 나아가는
    죄인이 나아가는 신앙적 행위이다.
◎ 신약시대의 예배는
    죄 사함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 앞에 기쁨으로 나아가는 믿음적 행위이니
    예배하는 이들은 기쁨과 감사로 예배한다.
◎ 구약시대에는 하나님을 여호와 하나님
    또는 전능하신 분, 아도나이 <주님>으로 불렀다.
    그러나 신약시대에는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른다.
◎ 신하는 왕을 따라가는 동행의 질서가 있지만
    자녀는 부모가 책임지고 보호하고 따라가는
    함께라는 큰 의미가 있다.
◎ 구약시대의 백성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크지만
    신약시대 성도들의 예배는
    하나님 앞에 감사와 기쁨의 의미가 더욱 크다.
◎ 본문은 한 가정에서 일어난 이야기이다.
    둘째 아들은 자기의 분깃을 가지고 먼 나라로 갔다.
    그러나 이 세상 어디에도 만족할 곳은 없었다.
    둘째 아들은 결단을 하고 회개하고 돌아왔다.
◎ 그러나 첫째 아들도 둘째 아들과 다를 바가 없으니
    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하지 않고 노여워했다.
◎ 아버지의 생각과 큰아들의 생각이 전혀 다르니
    아버지의 마음은 죽었다가 살아난 아들이었으나
    큰아들은 동생을 재산의 분배경쟁자로 보았다.
※ 하나님은 지금도 성도들에게 요구하심이 영혼이다.
    한 영혼을 위해서는 아까움이 전혀 없으시다.
    우리는 연약하니 기도하고 힘주시면 전도해야 한다.
    모든 성품과 은사를 동원하여 영혼을 얻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