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해피 메이커" ｜ '안병찬 목사' 230910

 

 

 

*                     해피 메이커
                    (Happy maker)
              <빌립보서 4:4~7, 13>

◎ 하나님은 선하시며 기쁨이 충만하시다
    세상을 창조하시고 심히 좋았다고 만족하셨으니
    세상의 선함과 아름다움은 하나님의 작품이다.
◎ 그러므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 또한
    선하시며 온유하시며 겸손하시니
    예수님의 제자들이나 하나님의 자녀들이라면
    하나님을 닮아서 그의 품격을 소유해야 한다.
◎ 하나님의 사람들이라면 성인과 같이
    몸도 커 가며 마음도 커 가듯이
    신앙의 연조를 따라 신앙의 무게도 커져야 한다.
    그러므로 교회에서의 직분은
    높은 직분이 아니라 큰 직분이어야 한다.
◎ 교회와 가정은 한 공동체로 보아야 한다.
    가정은 작은 교회가 되어야 하고
    교회는 가정들이 모여 큰 가정을 이루어야 한다.
◎ 기쁨에는 두 가지로 구분하니 쾌락과 희락이다.
    쾌락은 육신 적인 것이요, 희락은 영적인 것이다.
    신앙인이라면 희락을 소유해야 하는 것이 옳다.
◎ 많은 성도가 빌립보서를 좋아한다.
    이는 빌립보서는 긍정적이고 희망적이기 때문이다.
    바울의 고난으로 맺어진 열매이기에 절실함이 있다.
◎ 바울이 빌립보 교회를 향해 전하는 내용이 있으니
    기뻐하라였다. 그 신앙의 품격을 잃지 말라 함이다.
    이는 신앙생활에서 기쁨을 잃어버리면
    모든 것을 잃어버리기에 특히 주의하라 함이다.
◎ 본문에서 강조하고 있는 말씀이 있으니
    ‘항상’과 ‘모든 이’와 ‘무엇에든지’라는 말씀이다.
◎ 그리고 그 기쁨의 이유를 설명한다.
    이는 ‘주 안에서’라는 말씀이다.
    이는 주 안에 있으면 이 모두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 교회 안에는 ‘해피 메이커’들이 있으니
    예수님을 만난 모든 성도가 ‘해피 메이커’들이다.
    기뻐하자. 기쁨을 나누자. 오늘도 기뻐하자.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