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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고통의 아들이 축복의 아들로" | '안병찬 목사' 230917

참아름다운사람들 2023. 12. 2. 18:59

 

 

 

*          고통의 아들이 축복의 아들로
   (The son of Pain into the son of blessing)
                   <역대상 4:9~10>

◎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시고
    창조하신 피조물에 복을 주시고 기뻐하셨다.
    그러나 인간의 타락으로 어둡게 되었으니
    죄로 말미암아 영혼은 지옥으로 가게 되었고
    육신은 질병으로 고통을 당하게 되었으며
    세상의 환경은 저주로 가시와 엉겅퀴를 내게 되었다
◎ 이러한 삼중재앙을 예수님으로 회복하게 하셨으니
    영혼은 구원에 이르게 되었으며
    육체는 강건하며 환경은 형통으로 변하게 되었다.
◎ 이 세상은 아직까지 완성된 천국은 아니기에
    영원한 나라에 가기까지 세상에 머무는 동안
    믿음으로 싸우기도 하고 넘어서기도 해야 하니
    노련한 신앙인은 모든 문제를 잘 극복할 수 있다.
◎ 사실 이러한 세상의 고난과 어려움들이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저주일지라도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실패와 좌절만 되지는 않는다.
◎ 냇가에 놓여 있는 돌들이 방해물이 될 수도 있지만
    건너편으로 건너갈 수 있는 징검다리도 될 수 있다.
    이와 같이 신앙인들은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지혜를
    기도하면서 얻을 수 있고 극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야베스의 이름은 ‘고통’ 곧 ‘고통의 아들’을 뜻한다.
    하지만 야베스는 자기의 운명을 넘어 축복으로 만든
    신앙인의 모본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 신앙인은 고통 때문에 넘어지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교만 때문에 넘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다.
    천국에 가면 세 가지 축복의 방이 있다고 한다.
    1> 기도의 방 2> 충성의 방 3> 감사의 방이다.
    하나님은 자기의 자녀들이 복을 받기 원하신다.
◎ 신앙인들은 하나님을 우선해야 한다.
    우선순위가 바뀌면 결과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 하나님은 믿는 성도들에게 기도라는 무기를 주셨다.
    기도하면 새 힘을 주신다. 반전이 일어난다.
    고통의 아들도 축복의 아들로 변화될 수 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