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행복한 가정" ｜ '안병찬 목사' 231001

 

 

 

*                     행복한 가정
                  (Happy  Family)
                 <창세기 2:18~25>

◎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세상의 기관에는
    가정이 있고 교회가 있으니
    가정은 행복을, 교회는 구원을 위하심이다.
◎ 그러므로 가정과 교회는 깊은 연관성이 있으니
    생명의 근원이 가정과 교회에서 비롯된다.
    기독교회는 가정을 귀하게 여기고 있다.
◎ 에베소서에서는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하고 가정을 설명하고 있다.
    이는 성령충만이 가정을 버림이 아니기 때문이다.
◎ 신앙생활은 아름다우며 행복해야 한다.
    가정의 시초와 모델은 에덴동산과 같으니
    에덴이라는 이름의 뜻은
    ‘기쁨’ ‘즐거움’ ‘행복’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 그러나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에덴동산 안에는 하나님만 계신 것이 아니라
    뱀도 존재하듯 선과 악이 공존하고 있었고
    생명나무 실과도 있었으나 선악과도 있었으니
    에덴 곧 가정 안에는
    천국도 지옥도 만들 수 있는 여지가 있음이다.
◎ 가정은 세심해서 
    작은 것으로 기쁨도 얻고 상처를 받기도 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행복을 만들어 가는 피스메이커가 되어야 한다.
◎ 본문은 건강한 가정에 대하여 설명하기를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않는다고 했다.
    곧 허물이 허물 되지 않는 가정을 말함이다.
◎ 그러므로 모든 사람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 세상은 결혼해도 후회하고
    결혼하지 않아도 후회한다고 한다.
    그러나 신앙인들은 그렇지 아니하니
    이는 행복의 비밀을 알고
    행복을 만들어 가는 영적 예술가들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