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음의 능력 (The power of the Gospel) ◎ 세상에는 각자의 신을 가지고 있다. 다른 사람이 만들고 이름 지어준 것이든지 아니면 자신이 만든 신을 믿고 숭배한다. ◎ 기독교는 다른 신을 허용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는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니 기독교회는 오직 유일하신 하나님을 믿는다. ◎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세상에 구세주로 오신 구주이심을 믿는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시다. ◎ 성령님은 이를 믿는 자들과 함께하시니 하나님을 섬기며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이들을 주님 오시는 날까지 도우시는 분이시다. 이것이 기독교회의 복음이며 신앙이다. ◎ 로마서에는 참으로 중요한 말씀이 들어있다. 이는 복음의 핵심을 잘 남겨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어거스틴부터..

성도, 하늘의 작품 (Believers, the Masterpiece of Heaven) ◎ 하나님은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셨다. 하늘도 땅도 바다도 지으셨으니 하나님은 전능하시며 위대하시다. ◎ 세상의 모든 만물이 다 하나님의 작품들이지만 사람은 하나님께서 자기의 형상대로 지으셨기에 피조물 중의 최상급 작품으로 여기신다. ◎ 그중에서도 예수님의 피로 값 주고 사신 성도는 이 세상에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천상천하 가장 귀하고 값진 명품으로 보신다. ◎ 인생을 일생으로 본다면 한 사람 한 사람은 모두가 존중받아야 할 귀하고도 소중한 존재들이 우리라는 것이다. ◎ 그러나 한가지 사람이 모두가 소중한 존재이나 하나님을 떠난 영혼은 영원히 돌아갈 곳이 다르기에 아쉬움이 있지만 우리가 영원한 날을 준비하고 하나..

하나님은 나의 왕, 나의 주인 (God is my King, My Lord) ◎ 만물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하늘도 지으셨고 바다도 지으셨으니 모든 만물이 하나님의 손에 있다. ◎ 세상의 모든 만물이 다 하나님 말씀대로 존재하나 자유의지를 가진 인간은 하나님을 떠나서 각자 자기 뜻대로 살아가면서 징계와 어려움이 왔다. ◎ 사사기는 모든 민족과 교회를 대표한다. 신앙의 모든 흐름 또한 여기에서도 조명된다. 본문은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성도들이라면 우리 인생의 왕은 누구신가를 조명해봐야 한다. ◎ 이스라엘 백성이 사무엘에게 왕을 요구했다. 사무엘 선지자는 하나님 앞에 여쭙고 왕을 세운다. 이에 사무엘은 이스라엘의 마지막 사사가 되었다. ◎ 사사기는 역사서가 아니라 예언서이다. 이는 오늘..

* 성숙한 신앙의 단계 (The mature stage of Faith) ◎ 세상에서는 모든 것이 분명하지 않으며 삶도 죽음도 그냥 막연하게 살아가면서 나름대로 길을 만들어가며 개척하며 살다가 마지막에 허무함을 느끼면서 세상을 마감할 뿐이다. ◎ 기독교회는 그렇지 아니하다. 창조가 분명하고 구원이 분명하며 목적이 분명하니 믿는 자들이 돌아갈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가 있다. ◎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과 세상 구원을 위해 자신을 주신 예수님과 자기 백성을 구름과 불기둥으로 보호하셨듯이 믿는 자들과 영원히 함께하시는 성령님이 계시다. ◎ 교회는 이 사실을 사람들에게 알게 하고 믿게 하여 구원에 이르게 해야 하는 사명이 있다. ◎ 하나님을 떠난 모든 사람은 모든 삶이 허무하다. 어린아이는 부모의 양육 아래에 있어..

* 일곱 교회, 라오디게아 교회 (The seven churches, the church of Laodicea) ◎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창조하시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주셨지만 인간의 타락은 어둠과 지옥으로 향하게 되었다. ◎ 하나님의 사랑은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세상에 아들을 보내셨으니 예수이시다. 이 구원을 위해 하나님은 시대마다 사람을 준비하셨으며 마침내 이스라엘의 줄기를 통해 구원을 완성하셨다. ◎ 구약에는 이스라엘을 통해 보전하셨으나 신약에는 교회를 통하여 그 뜻을 이루어 가신다. 하나님의 섭리는 하나님과의 연결이 우선이며 사람과의 연결을 통해 구원을 얻게 하심이다. ◎ 교회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하는 구원의 통로요, 이 세상과 믿는 자의 희망이다.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마음은 교회에..

하늘 가정 (Heavenly Household) ◎ 기독교 신앙의 두 기둥에는 교회와 가정이 있으니 교회는 큰 가정이요, 가정은 작은 교회이다. ◎ 가정의 시작은 아담의 옆구리를 터쳐 하와를 두심으로 시작되었다면 교회의 시작은 예수님의 옆구리를 터쳐 오늘날의 교회를 두심이니 그러하다. ◎ 그러므로 교회와 가정은 기독교회 신비이다. 교회를 통하여 구원의 신비를 가정을 통하여 행복의 신비를 보게 하셨음이다. ◎ 교회와 가정 안에서는 평안과 기쁨이 있으니 세상에서 아무리 높아져도 교회 안에서는 다 낮아지며 세상에서 아무리 낮은 자라도 교회 안에서는 다 높은 자들이 된다. ◎ 본문에는 교회가 예수님의 신부라고 했다. 이는 교회와 가정의 관계를 설명한다. 예수님은 신랑이 되시며교회는 예수님의 신부가 되어 단장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