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신앙인의 행복한 가정" ｜ '안병찬 목사' 230514

 

*               신앙인의 행복한 가정
         (A Happy Family of a Believer)
              <신명기 6:1~3, 24~25>

◎ 가정과 교회는 인류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이다.
    그러므로 이상적인 교회와 가정은
    구원과 은혜의 강이 흘러야 하고
    가정 또한 행복의 강이 흘러넘쳐야 한다.
◎ 에덴동산에는 4가지 강이 있으니
    1>비손 2>기혼 3>힛데겔 4>유브라데이다.
    그 강에 담긴 이름의 뜻은
    부유와 은혜와 결실과 능력을 포함하고 있으니
    교회와 가정 안에는 이러한 강이 흘러야 한다.
◎ 가정을 정원이라고 말한다.
    가꾸면 정원이 되고 방치하면 정글이 된다.
    가정과 교회는 연결되어 있는 생명체와 같으니
    가정과 교회가 건강하면 사회와 국가도 건강하다.
◎ 성경은 가정 이야기이다.
    노아의 가정, 아브라함의 가정, 모세의 가정 등
    가정들을 통해 하나님의 큰 역사를 이뤄가셨다.
◎ 구약도 가정이요, 신약도 가정인데
    우리가 돌아갈 영원한 천국도 큰 가정이니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가 되신다.
◎ 밀레의 그림에는
    가정에 대한 4가지 의미가 있으니
    1> 일터라는 것과 2> 서로 마주보는 사랑과
    3> 기도하는 신앙 4> 고개 숙인 겸손함이다.
◎ 본문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을 말한다.
    복 된 가정 안에는 하나님이 그 안에 계시며
    자녀들이 말씀을 떠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 욥의 가정에 마귀가 드나드니 파괴가 시작된다.
    그러나 주님이 방문하시면 회복과 치유가 있다.
    주님이 함께 하시는 가정은 살아난다.
※ 가정에 주님을 모셔야 산다.
    하나님께서 주인이 되시고 아버지가 되시고
    목자가 되시면 행복을 되찾을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결코 말씀을 떠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