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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이 아이를 위하여" | '안병찬 목사' 230507

참아름다운사람들 2023. 6. 3. 23:44

 

*                 이 아이를 위하여
                   (For this Child)
               <사무엘상 1:26~28>

◎ 하나님은 선하시다. 또한 사랑이 충만하시다.
    세상에 교회를 두시고 가정을 두심은
    하나님이 세상에 주신 최대의 복이다.
◎ 교회와 가정은 연관이 있으니
    가정은 아담의 피를 나누고 세워진 것이라면
    교회는 예수님의 피로 세워진 구원의 길이다.
◎ 가정은 행복이 있고 교회에는 구원이 있다.
    그러므로 신앙인들은
    가정을 작은 교회요 교회를 큰 가정이라 한다.
◎ 가정과 교회는 행복이 있다.
    사랑이 있고 위로가 있고 안식이 있다.
    곧 예수 안에 있으면 큰 복이 된다.
◎ 특히 그리스도인의 가정은 큰 힘이 있으니
    구원을 받아 행복하고 기뻐하며
    다른 사람들에게도 복음을 전파하여
    하나님 주신 사명, 곧 영혼 구원의 뜻을 이룬다.
◎ 그리스도인의 가정이라면? 
    1> 자녀들을 자기 소유로 삼아서는 안 된다.
    2> 자녀들을 향한 편파적인 교육도 잘못이다.
    부모는 견책자요 인도자와 같은 청지기일 뿐이다.
◎ 본문은 한나의 기도내용이다.
    한나는 하나님 앞에 자녀를 구하였으니
    목적도 나쁘지 않고 방법도 선했다.
◎ 한나는 아들 이전에 하나님을 구했다.
    기도하여 얻은 아들을 약속대로 하나님께 드린다.
◎ 믿음과 가정생활과 교회생활은 연결되어 있다.
    신앙 좋은 사람은
    가정생활이나 교회생활도 건강한 균형을 이룬다.
※ 신앙생활에 성공한 사람들은 가정생활도 건강하고
    교회생활에서 건강한 사람들은
    신앙적 삶에 선한 열매를 맺고 있다.
    자녀는 소유가 아니라 맡겨주신 것이니
    하나님이 쓰실 수 있는 믿음의 자녀들로 키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