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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하나님의 복을 사모하라" | '안병찬 목사' 230521

참아름다운사람들 2023. 6. 10. 17:50

 

*            하나님의 복을 사모하라
           (Yearn for God's blessings)
                <창세기 48:8~11>

◎ 성경에는 하나님의 생각과
    사람의 생각이 다르다고 기록한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하나님을 오해하지 말아야 한다.
◎ 복과 축복에는 차이가 있으니
    1> 복은 하나님의 고유권한이시라는 것과
    2> 축복은 복을 빌어주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축복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복을 주시는 하나님과의 계약이 있어야 한다.
◎ 성경에는 축복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으니
    천사도 축복의 권한이 있으며
    제사장과 선지자들도 축복할 수 있는 권리를 주셨다.
    마지막에는 예수님께서도 축복하셨다.
◎ 이는 하나님과의 계약이 있는 이들이 축복하면
    하나님께서는 계약대로 복을 주시겠다는 말씀이다.
    정리하면 하나님의 말씀에
    네가 축복하면 내가 복을 주리라 하신 말씀이다.
◎ 본문은 아브라함의 가족 이야기이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복을 약속하셨고
    이삭에게도 언약하셨으며
    야곱에게는 율례가 되게 하신 말씀이다.
◎ 성경은 축복이라는 단어가 420번 정도 나오며
    연관된 단어는 640번 정도가 나오니
    복은 계승 되어진다는 말씀이기도 하다.
◎ 성경 안에 있는 인물들의 절정은 무엇인가?
    축복으로 복의 계승이듯 우리에겐 영생이 있다
◎ 본문에 요셉은 야곱의 노환에 병문안도 하지만
    복의 계승을 위해 두 아들을 데리고 갔다.
    이는 아버지에게 축복의 권세가 있기 때문이요
    요셉은 그 약속을 믿었기 때문이었다.
※ 성도들은 축복과 복을 믿는 자들이다.
    신앙인이라면 하나님의 복을 믿을 뿐만 아니라
    전적으로 사모하여 얻어야 한다.
    그러므로 세 겹줄의 원리를 잊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