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영적 부흥을 희망하라" ｜ '안병찬 목사' 230528

 

*              영적 부흥을 희망하라
         (Hope for the Spiritual Revival)
                   <하박국 3:1~3>

◎ 마지막 때 하나님의 희망은 교회이다.
    요한계시록을 보아도 교회에 희망을 말씀하셨다.
    일곱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로 다니시는 이.
    일곱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목회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라고 말씀하신다.
◎ 그러나 자기의 본분을 이탈할 때의 파장은
    1> 교회를 어렵게 할 뿐만 아니라
    2>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상실하게 된다.
◎ 교회는 그의 별 <주님께로 인도하는 별>이니
    그의 별의 사명은 자기가 목적이 아니라
    주님께로 인도하는 것이 목적인 것 같이
    주님의 자리에 있거나 혹은 나태해서도 안 된다.
◎ 인생이 주님을 만나면 변화될 수 있을까?
    성경은 그렇다고 말씀한다. 반드시 변화될 수 있다.
    곧 주님께서 방문하시듯 성령님이 오시면 가능하다.
◎ 본문은 나라가 위기에 처해 있던 시대의 일이다.
    유다왕 여호야김의 시대는 그의 악함이 절정이었다.
    성경을 읽어주면 면도칼로 잘라서 불태우고
    하나님의 말씀을 철저히 모독했던 왕의 시대였다.
◎ 그러나 하박국 선지자는 이를 회피하지 않았다.
    하박국이란 이름은 ‘껴안다.’‘포옹하다.’는 뜻이다.
    어두운 시대의 문제들을 끌어안고
    그 문제를 수용하여 잘 감당했던 선지자였다.
◎ 하박국 선지자 때의 부흥은 교회 성장이 아니라
    하나님의 긍휼을 호소하는 기도였다.
    곧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베풀어 달라는 간구였다.
◎ 그러므로 이 부흥을 위하여 3가지가 절대적이니
    1> 하나님 앞에 회개해야 한다.
    2> 성령님이 역사하셔야 한다.
    3> 영혼 구원의 열정이 있어야 한다.
※ 청년들이여 일어나자. 세상을 끌어안고 수용하자.
    또한 자신을 회개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자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면 하나님이 부흥을 주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