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작은 믿음, 큰 역사" ｜ '안병찬 목사' 231015

 

 

 

*                작은 믿음, 큰 역사
             (Small Faith, Big Work)
              <사무엘상 17:34~40>

◎ 역사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전능하셔서 무에서 유를 만드시고
    작은 것으로 큰일을 행하실 수 있는 분이시다.
◎ 성경은 
    아무리 큰 사람이 있을지라도 망했으며
    아무리 작은 사람이라도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큰 역사를 일으키는 큰 사람임을 증거한다.
◎ 성경의 원리가 그러하니
    이는 역사의 주인공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사람을 영웅으로 만들지 않으신다.
◎ 이천 년 전 예수님 십자가의 사건이
    어떻게 온 인류의 죄를 사하실 수 있으시랴.
    그러나 그 피는 온 인류를 구원하셨고
    누구든지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자들은
    영생을 얻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베푸신 방법이요. 은혜였다.
◎ 역사는 하나님의 손에 있다.
    이를 인정하는 것이 믿음이요.
    이 믿음으로 행하는 이들이 큰 사람이다.
    곧 사람은 통로요 역사는 하나님이 하신다.
◎ 성경은 끝없이 증거하고 있으니
    작은 우리 안에 크신 하나님이 계심이다.
    믿음의 성공은 어디를 바라보느냐가 중요하다.
◎ 사울은 골리앗을 보았고 무기에 집중했지만
    다윗은 하나님을 보았고 그 이름에 집중했다.
    이로 인해 작은 돌이 큰 골리앗을 넘어지게 했다.
◎ 신앙의 성공과 인생의 성공은
    자신을 낮출 때 이루어진다.
    이와같이 작은 돌 하나가 나라를 구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신앙인의 초점은 매우 중요하다.
※ 성도는 다윗이 물맷돌을 던지는 훈련을 하듯이
    신앙인은 작은 기도가 쌓이고 은혜가 쌓여야 한다.
    성도는 약하나 하나님은 강하시니 믿음으로 살자.

# 작은 믿음, 큰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