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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은혜 안에 잠겨 사는 사람들" | '안병찬 목사' 221002

참아름다운사람들 2022. 10. 20. 17:15

 

       은혜 안에 잠겨 사는 사람들
   (Believer who are immersed in Grace)
               <에스겔 47:1~12>

◎ 하나님은 이 세상을 아름답게 창조하셨다.
    사람이 하나님을 떠나 저주를 얻었고
    마침내 사망으로 옮겨지는 운명을 갖게 된다.
◎ 예수님은 구원주로 세상에 오셔서
    인류에게 구원의 길을 주셨으니 은혜이다.
◎ 본문의 배경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떠났다가
    예루살렘도 잃고 다 잃어버린 때였다.
◎ 예레미야는 눈물의 선지자요,
    아모스는 정의의 선지자요,
    에스겔은 소망의 선지자였는데
    비극적인 일들로 소망을 잃게 되었던 것이다.
◎ 본문에 에스겔 선지자가 환상을 보았는데
    성전문지방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1>처음에는 발목에 닿았다가
    2>나중에는 무릎에 닿았으며
    3>그 다음에는 허리에 닿았다가
    4>마지막에는 헤엄칠 정도로 창궐했다.
◎ 제단은 무엇이며, 성전문지방은 무엇인가?
    예수님의 보혈이 생수이며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생수이며
    구원을 이루게 하시는 교회가 생수이다.
◎ 예루살렘에는 강이 없고 성전에도 없다.
    이는 에스겔의 환상이며
    이 환상은 그 시대와 오늘날을 살고 있는
    성도들을 향한 하나님의 메시지이다.
◎ 이는 신약교회 성도들의 신앙을 말씀한다.
    발목신앙이 있고, 무릎신앙이 있으며
    허리신앙과 헤엄칠 정도의 큰 신앙이 있다.
※ 신앙인들은 예수님의 은혜로 살아야 한다.
    발목신앙에서 무릎신앙으로 옮겨와야 하고
    헤엄칠 정도의 신앙까지 성장해야 한다.
    예수님의 은혜 안에 잠겨 살아야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