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 '안병찬 목사' 221023

 

*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For the Kingdom of God)
            <출애굽기 8:25~32>

◎ 하나님께서 만드신 이 세상에는
    선과 악이 공존하듯이
    사람도 각각 선과 악에 이끌려 살아간다.
◎ 그러므로 사람이 살면서
    공동체를 세우며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공동체를 무너뜨리며 사는 사람도 있다.
◎ 모두가 공동체를 위한다고 할지라도
    한 곳에 모세와 다단과 고라가 공존했듯이
    성경과 역사와 하나님은
    선과 악으로 분명히 판단하신다.
◎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셨다.
    이 땅에 보이는 교회를 두신 것은
    하늘에 보이지 않는 교회를 두심이니
    신앙인의 목적 또한 하늘에서 완성된다.
◎ 구원받은 신앙인들이라면
    만인 제사장이 되어
    영혼을 살리고 가정을 살리고
    나라와 민족을 살리는 사역자가 되는 것이다.
◎ 복의 근원인 조상의 자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사람들이니
    가는 곳마다 좋은<생명> 일들이 일어난다.
◎ 본문은 하나님의 백성을 위하여
    모세가 바로를 찾아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장면이다.
◎ 바로는 계속적인 타협안으로 회유했다.
    1>이 땅에서 제사하라.
    2>너무 멀리 가지는 마라.
    이는 영적인 전쟁같이 마귀의 꾀다.
◎ 출애굽의 목적은 제사<예배>였다.
    우상을 떠나 광야에서 하나님께 예배함이다.
※ 성도는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사는 자들이다.
    이에 성도의 마음과 말과 행동은 중요하니
    다음 세대를 위해 신앙생활에 모범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