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신앙의 열정" ｜ '안병찬 목사' 231105

 

 

 

*                   신앙의 열정
               ((Passion of Faith)
             <사도행전 16:16~25>

◎ 복음은 영원하신 하나님이
    생명을 잃어버린 인류에게
    예수님을 통해서 구원을 베풀어 주셨다는 것과
◎ 귀한 생명을 얻은 신앙인들에게는
    구원을 보전하기 위해 성령님을 보내주시고
    주님 오시는 날까지 지키게 하신 것을 말씀한다.
◎ 그러므로 구약 이스라엘 백성의 사명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실 때까지 보전해야 하고
    신약교회의 사명은 오신 예수님을 세상에 전하여
    예수님을 믿어 구원을 얻게 하는 것이 사명이다.
◎ 이를 위해서 예수님은 이 땅에 교회를 세우셨으니
    교회의 궁극적인 사명은
    1> 영혼을 구원하는 일과
    2> 구원받은 영혼들이 하나님 앞에 예배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계속 반복훈련을 하는 곳이 교회이다.
◎ 본문의 사도 바울은 이방인을 위한 사도였다.
    복음 전하는 일에 열정이 있었고
    이를 위해 많은 교회를 세운 사람이다.
◎ 물론 이 세상을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거룩한 사역에
    사람<믿는 자들>과 함께 하기를 원하셨고
    잘 감당하는 이들에게 보상을 약속하셨다.
◎ 하나님의 사람은? 신앙에 열정 있는 사람이다.
    하나님은 기본적인 신앙인의 자격으로
    1> 하나님과 연결된 신앙을 가져야 하고
    2> 예수님 닮은 성품의 사람이어야 하며
    3> 신앙에 열정을 가진 사람을 통하여 일하신다.
◎ 신앙에 열정 있는 사람들의 시선은
    1> 하나님을 향한 열정 2> 주님의 몸 된 교회와
    3> 이웃 영혼 구원을 향해 열정 있는 사람들이다.
※ 지금 교회는 이 열정을 회복해야 한다.
    은혜가 살아나고 기도가 살아나야 한다.
    하나님은 이런 교회<사람>를 찾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