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 ｜ '안병찬 목사' 231126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
        (The worship that God wants)
                 (창세기 4:1~7)

◎ 세상은 하나님께서 만드셨다.
    만물도 사람도 다 하나님께서 지으셨다.
    그러므로 만물은 하나님의 뜻대로 존재해야 하고
    그곳에 맞는 사명을 감당하며 살아가야 한다.
◎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신 목적이 있으시니
    1.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창조하셨고
    2. 하나님을 찬송하게 하려 하심이며
    3. 선한 일을 위하여 창조하셨다고 기록한다.
◎ 구약에는 제사라고 표현했고
    신약은 예배라고 표현하였으니
    제사와 예배는 연관성이 있으며 예배는 완성이다.
◎ 사람이 이 세상을 우연히 사는 것 같아도
    사람은 홀로 살 수 없으며
    창조주의 인도하심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이렇게 사람이 살아가는 것을 은혜라 한다.
◎ 그러나 피조물이 예배할지라도
    1.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제사와 예물이 있고
    2.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시는 제사가 있다.
◎ 본문의 배경은 이러하니
    에덴동산에서 추방된 아담과 하와가
    최초로 얻은 아들이 가인이며 아벨이었다.
◎ 가인을 얻은 후에 구세주같이 여겼지만
    가인은 최초의 살인자가 되었다.
◎ 그러나 아벨은 믿음으로 예배하였으니
    둘은 신앙과 제사의 두 대표자가 되었다.
    이에 가인은 불신앙의 대표자가 되었고
    아벨은 순종의 대표자가 되었다.
◎ 가인은 소산으로 제물을 드렸다.
    아벨은 양의 첫 새끼와 기름으로 제사했다.
    이는 아벨이 하나님을 우선하는 신앙이었음이다.
※ 예배는 기쁨과 감사를 동반해야 한다.
    분노의 마음으로 드리는 예배는 가인의 예배이니
    오늘도 경배와 사랑으로 예배하여 예배에 성공하자